의사들에게 계속 싸우자는 의대생들 “낙동강 오리알 신세”

출처: 시사저널

링크: https://news.v.daum.net/v/20200911150602899

요약: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에서 합의를 한 후, 전공의와 전임의들이 모두 진료 현장으로 복귀하자 의대생들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다. 그러나 이번 11일 의대생들을 대표하는 의대협에서 “수업 거부와 동맹 휴학, 국가시험 거부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하며 투쟁의지를 밝혔다. 또한 현저히 부족해진 투쟁 동력으로 인해 홀로 남아 있는 상황을 얘기하며 의료계의 연대를 촉구하였다. 더불어 김기덕 의대협 부회장은 “프라이머리 엔드포인트(최우선 지향점)는 정책의 정상화”라고 하며 국시 구제를 바라지 않는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다. 위계질서가 엄격한 의대사회에서 4학년이 결정을 내리지 않는 한, 아래 학년들은 제멋대로 행동할 수 없기에 의대협은 현재 국시 응시 대상자인 본과 4학년 학생들에게 실기 시험 거부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국시거부 방침에 대한 최종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나의 생각: 의사가 되기에 아주 터무니없는 실력을 가진 사람이 의대에 입학하고 국시 시험을 봐서는 안 된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해 의료 인력이 부족하고,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시기인 만큼, 의대협과 의협이 더 성숙하고 현명한 자세로 이 일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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