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구충제 복용하던 김철민 “항암 효과 없어 중단”

출처: SBS

링크: https://news.v.daum.net/v/20200918212107697

요약: 올해 초에 말기 암으로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 씨가 항암제가 아닌 동물용 구충제를 복용하며 효과를 기대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논란이 상당했음에도, 김씨는 통증이 줄어드는 것 같다고 주장하였지만 이제는 더 이상 동물용 구충제를 먹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처음 취재진을 만났을 때와 달리 이제는 간수치가 정상 범위를 넘어갔다. 미국에서 강아지 구충제로 암을 치료했다는 주장이 나온 뒤부터 펜벤다졸을 복용하기 시작하였는데 통증이 완화됐다고 느끼자 용량을 확 늘린 것이 화근이 된 것이다. 구충제를 반년 이상 복용하였지만 기대했던 암 치료 효가는 나타나지 않고 단기 통증 완화 정도 밖에 되지 않자 현재 김씨는 신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한다. 구충제는 특허권이 끝나 제약사가 추가로 돈을 들여 임상시험을 하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정부 기관과 공익 재단이 적극적으로 나서 구충제 항암 치료 임상시험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나 한국은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나의 생각: 구충제만이 아니더라도 고통 받는 환우들을 위하여 신약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