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고엽제 피해자

제목: 베트남 고엽제 피해자

링크: https://news.v.daum.net/v/20201206092104095

요약: 베트남 남부 빈롱성에 거주하는 히엔은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의 아들로 1976년 태어났다. 5살이 되면서 머리가 부풀어 오르듯 커졌고, 걸핏하면 고열에 시달렸다. 하지만 가난한 형편에 전문의를 찾아갈 수 없어 동네 의원에서 받은 해열제만으로 버텨야 했다. 히엔의 머리와 턱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면서 누구라도 그를 한번 보면 놀라서 도망칠 지경에 이르렀다. 그는 10대부터 가족의 생계를 돕기 위해 거리에서 복권을 팔았다. 처음에는 그의 얼굴을 보고 도망쳤던 사람들이 차츰 그의 기이한 생김새에 관심을 기울였다. 관광객들은 그의 얼굴을 구경하며 복권을 사주었다. 그는 번 돈을 모두 부모님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쓴다. 히엔은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누구보다 친절하고 똑똑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산다.

나의 생각: 뉴스의 이미지를 보면서 히엔이 겪어야 했던 수많은 고통들을 잠시나마 생각해보았다. 많은 것을 가졌음에도 잘 감사할 줄 몰랐던 나의 지난 날을 반성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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